장미빛만도 잿빛만도 아닌 대다수가 예상하는 아지랭이 속 미래가 있다. 그 중 하나는 지구촌이 현재보다 더 가깝게 변한다는 거다.

그렇다고 일본 명작 만화 '공각기동대'의 디스토피아처럼 국가와 민족이 혼탁해지려면 꽤 많은 시간이 지나야 할 것이다. 표면적으로 출신지 차별, 규제가 통상적으로 인식되지 못 할 정도로 약해질테지만 여전히 인간의 내면속엔 민족, 뿌리, 조상이라는 개념이 살아숨쉴테니까.

어쨌튼 지구상의 화폐는 최소한으로 줄어든다. 민족의 명예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산 사람 입에 거미줄 치지 않는 거다. 보통 사람에겐 그렇다. 많이 사용되는 화폐를 선호하는 현상은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는 미래 현실이 될거다. 언제가 될런지 모른다. 곧글로 표기된 달러지폐가 나오지 말란 법은 없다. 그랬으면 좋겠다. 달러에 로마자로만 적어야한다는 섭리가 있는 것도 아니다. 아래는 100 곧글달러다.

2007 10 07 김곧글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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